시가 확보한 특별 교부세는 시도 13호선 확포장 공사, 당진시도시계획도로(중로203호선) 확포장, 당진향교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예산으로 활용된다. 시는 올 정부 예산 확보 목표를 모두 211건에 5737억원에 두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추진단을 구성해 중앙부처를 방문 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이 시장도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 확보 활동을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의 국비확보 목표 액은 지난 해 5067억원보다 13.2%가 증가 한 것으로 국가 시행 사업 13건 1949억원, 시 시행 198건 3788억원이다.
김덕주 기획예산담당관은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시기인 6월까지 지속적인 사업 설명 등을 통해 국비를 확보 해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번 특별교부세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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