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수업제의 전면 실시에 따라 토요일에 운영되는 이원초등학교의 '어울림 이원리코더앙상블' 학생예술동아리는 토요일마다 모여 4중주의 리코더합주를 연습하고 있다.
이원초 리코더 동아리는 2008년부터 작년까지 충남학생음악경연대회 리코더합주대회에서 4연패 금상을 수상한 저력을 갖고 있으며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토요일 활동으로 노인복지관을 찾아 공연과 봉사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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