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의 영어교과서 외우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통합신축교사 이전 경과보고, 김종성 교육감 치사 등 주요인사의 축사, 시설 참관, 테이프 커팅, 기념수 식재, 100주년 기념탑 제막 등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됐다.
김종성 교육감은 “인재요람의 산실인 해미초등학교가 역사적인 개교 10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친환경 새학교에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바른 품성과 알찬실력을 갖춘 스마트 인재육성의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석 교장은 “앞으로도 100년, 200년 해미 교육의 요람이자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학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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