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파출소(소장 김덕환)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인근의 한방 명의를 초빙, 한방진료 뿐만 아니라 미용,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지팡이 제공 등 종합복지 치안제공에 힘을 쏟고 있는 것.
실제 지난 10일은 반포면 학봉리 경로당에서 노인 60여명에게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아 명의로 소문이 나 환자가 온종일 북새통을 이뤄 예약 없이는 진료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한의사를 초빙해 무료로 한방치료를 했고, 대전에서 미용사를 초빙해 할머니들의 미용을 도왔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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