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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김 주한미국대사 |
충주시의 이번 초청강연회는 21세기의 지식정보화, 국제화시대에 국제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 시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대상의 강연과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 김 대사의 이번 충주방문은 지난해 11월 대사 취임 시 이종배 충주시장이 축하편지를 보낸데 이어 지난 3월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강연을 부탁하는 서신을 보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성 김 대사는 지난해 6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명을 받고 10월 상원 인준을 통과해 11월 주한미국대사로 임명됐다. 2006년 8월~2008년 7월국무부 한국과장을 지내기도 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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