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래 신기술인재들의 싱싱한 젊음,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로 도약하고 있는 폴리텍대학인을 위해 펼쳐지는 젊음의 한마당 축제로 태양광학과 등 7개학과 학생 360여 명과 교직원들이 함께했다. 체육대회에 이어 열린 한마음 축제에서는 밴드 공연과 스테이지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젊음의 열정을 발산했다.
학교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경제발전의 주역이 될 신기술 인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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