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19종목 152세부 종목에 대한 대진추첨 결과 단체종목 중 1차전 통과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해 결승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7종목 8개 세부 종목이다.
초등의 경우 배드민턴과 축구, 농구, 정구 등이며, 중등은 하키, 축구, 펜싱 단체 등이다.
체급경기는 예산에는 대체적으로 원만히 대진됐으나 4강 이후 그날 컨디션과 경기 운영이 메달의 향방을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시체육회의 설명이다.
충남은 단체종목에서 3개, 체급경기에서 9개, 기록경기에서 22개 등 금메달 34개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체종목은 정구, 하키, 요트 등이며, 체급경기는 복싱4개, 레슬링 2개, 태권도 2개, 유도 1개 등이다.
기록경기에서는 육상을 포함한 7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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