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10일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학생 30명이 삼성그룹 공개채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전기 3명, 삼성증권 3명, 삼성생명 6명, 삼성에스원 2명, 삼성카드 2명, 삼성에버랜드 2명 등이다.
동아마이스터고가 9명으로 가장 많고, 대전여상 8명, 신일여상 7명, 충남기계공고 3명, 대전공고ㆍ대성여고ㆍ유성생명과학고가 각각 1명씩 합격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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