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10일 오전 갈마초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해 식자재를 직접 검수하고 있다. |
또,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조리용구 미생물검사, 실시간 세균 오염도 검사, 쇠고기에 대한 유전자 분석검사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9일에는 과장급 이상 4명이 불시에 급식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10일에는 김 교육감을 비롯한 11명의 간부 공무원이 학교를 개별적으로 찾는 급식 점검을 했다.
장제선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은 학생들이 수업결손 등으로 입는 피해가 크다 ”며 “단 한 건의 식중독도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