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평균 경쟁률은 27대 1로, 9급 일반 행정직은 34명 모집에 1233명이 접수해 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천안시는 제1회 충남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과 제2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소방직공채 필기시험이 12일 천안에서 일제히 치러짐에 따라 시민협조를 당부했다.
시험 장소는 천안불당중, 천안중, 천안신방중, 천안쌍용중, 계광중, 천안용곡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등 모두 8곳이다.
수험생은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응시표를 지참해 해당 시험실에 오전 9시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만 가능하다.
휴대전화를 비롯해 일체의 통신장비와 전산기기를 소지하면 부정행위자로 간주된다.
천안=맹창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