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합덕읍 신석리 권용남 농가에서 실시된 첫 모내기에는 이철환 시장이 참여해 직접 이앙을 하고 농가를 격려했다.
시는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시 전체 2만1561㏊의 논에 모내기를 하게 된다.
시는 고품질 당진쌀 생산을 위해 해나루 공동 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육묘용 상토, 영양제 등의 공급을 위해 4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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