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아산 지역의 독거 노인을 초청해 한화 6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다문화 이주 여성 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봉사와 상차림 등을 도왔다.
기념행사로 대형비빔밥 비비기<사진>가 진행됐고, 아산 성모복지원 장애인 리듬 합주단의 작은 공연이 노인들을 기쁘게 했다.
아산사업장장 이은광 상무는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 하는 좋은 기업으로 기억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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