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사무처장은 청주대 행정학과와 청주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거쳐 연세대 고위자 과정을 수료했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홍보실장을 역임했다.
김 사무처장은 부임 소감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동모금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지역 특성에 맞는 모금과 배분 사업을 전개해 선진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신임 사무처장은 64년 충북 괴산 출생으로 중부매일신문에 10년간 재직했고 충북도지사 표창과 공동모금회장 표창, 충북도지사 공로표창을 수상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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