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소년봉사단 142명의 학생들은 각자 동아리가 맡은 노인과 인사를 나누고 자서전 인터뷰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어르신 자서전 써 드리기 청소년봉사단' 활동은 첫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1월에는 학생교육문화원 주관으로 어르신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재명 문헌정보부장은 “청소년봉사단과 어르신들의 자유로운 분위기의 만남이 서로 이해하고 친숙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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