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운영

논산시는 금산·부여·청양군과 공동으로 11일 관내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제31회 스승의 날 맞이 정보화 마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강경젓갈타운, 양촌이메골곶감마을, 양촌햇빛촌바랑산, 부여석성, 세도장군, 신암친환경, 금산 인삼약초, 추부깻잎, 부리수통, 청양 사자산, 청양구기자고추, 칠갑산마을 등 1시3군 12개 정보화 마을이 참여, 지역의 농산물 브랜드 가치와 주민소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2012 스승의 날 정부기념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스승과 제자와의 만남의 광장 행사와 연계해 펼치는 이번 장터에는 유기농구기자, 새우젓, 조개젓, 양념젓갈 등 웰빙 명품 식품을 판매, 전국 각지 참여객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논산=이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