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우수공사장 공모사업은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 및 품질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모대상은 연면적 3000㎡이상으로 지상 5층 이상의 일반건축물과 300세대이상 공동주택으로 심사기준일 현재 골조공사가 2분의 1이상 진행 중이어야 한다.
공모는 이달 말까지 각 자치구의 추천을 통해 하며, 대전시심사위원회의 현장방문 등 심사를 거쳐 우수공사장을 선정한 후 해당 시공사 및 감리회사에 대한 시상은 7월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