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어책임관 활동지원 공모 사업선정에 따른 것으로 상명대 산학협력단이 운영을 맡아 순회교육과 집합교육으로 나눠 실시한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도민과 시ㆍ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법과 표준어, 공문서 바로 쓰기 교육 등을 교육하게 된다.
도는 이와 함께 딱딱한 도와 시ㆍ군 조례 및 규칙을 알기 쉬운 우리글로 개정하는 작업도 병행해 도민이 행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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