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임신ㆍ육아지원센터는 임신ㆍ출산관련 프로그램 개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 임신에서 육아까지 전문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시와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 백석문화대가 2억8000만원을 공동 투자했다.
센터는 청당동 청수행정타운 백석문화센터 6층에 319㎡ 규모로 사무실, 강의실, 요가실, 모유수유관리실, 모임방, 다용도실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가, 태교, 모유수유, 분만진통완화법, 신생아 관리 등 임산부교실과 아기목욕법, 베이비마사지, 이유식교실 등 육아교실로 나눠 운영된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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