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지정된 곳을 포함해 시의 사회적 기업은 인증 사회적 기업 13곳, 예비 사회적 기업 26곳 등 모두 39곳에 이르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창출과 전문인력 인건비로 22억여원을 지원하고, 상품 홍보와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개발에 4억여원을 투자한다.
또 사회적 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청주시 사회적 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부서별 사회적 기업 제품 홍보와 구매 촉진, 사회적 기업대표자 간담회 개최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13곳의 사회적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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