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6억4000만원을 들여 농협을 통해 농가에 약제 공급을 완료하고 모내기 시기인 5월을 맞아 조기방제와 약제처리 시기 준수에 대한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줄무뇌잎마름병과 키다리병이 약 280㏊에 걸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올해 병해충 근절을 위해 읍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별 적정사용량 및 처리법 등 모판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묘판처리와 키다리병 약제는 각각 묘판과 볍씨종자에 사용하여야 하며, 발병한 후에는 방제가 불가능한 점을 감안하여 반드시 약제처리 시글 준수하여 건전모를 육성해 줄것을 당부했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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