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내에서는 소방지원 및 현장 활동과정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공사상자가 최근 5년간 연 평균 14.2명씩 발생하는 등 안전관리 전담부서 부재로 인해 현장활동 대원에 대한 관리ㆍ감독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24시간 현장지휘관 보좌, 현장 투입대원 안전상태 확인, 안전사고 조사 및 기록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 현장 위험요소 사전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안전관리전담팀'을 운영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대민 품질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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