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와 젊은이들의 농촌이탈 등으로 바쁜 농번기에는 상시적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적시에 농사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등 해가 갈수록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시설재배와 기계영농에 따른 영농규모가 커짐에 따라 사람의 손이 필요한 일에는 일시적으로 많은 일손이 필요한데 농협에서는 봄과 가을, 자연재해 발생시 등 수시로 농업 농촌에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지역별로 농촌일손돕기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