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언론인연합협의회,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의사 평화컵조직위원회의 등의 공동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이석화 군수는 청양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구체화시켜 온 점이 높이 평가돼 초대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군수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지역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소비자 중심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시설 투자 확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파워7갑 특화작목 육성지원 등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해 왔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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