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고유가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지역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대형공사업체와 협회의 역할이 논의됐다.
천안에서는 지난해 시가 발주한 801개 건설사업 가운데 499억5700만원에 달하는 743건을 지역 업체에 수주했으며, 올해도 재개발, 재건축 등 각종 건설공사에 지역 업체 공동도급을 49%이상 확대하고 하도급 비율을 70%이상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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