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오는 15일 예정된 전당대회와 관련해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11명에 대한 '컷오프(후보자 압축)'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웅교 전 부대변인과 김영수 상임전국위원이 탈락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당 지도부 후보자는 ▲황우여(5선) 원내대표 ▲원유철(4선) 의원 ▲심재철〃 ▲유기준(3선) 의원 ▲이혜훈(재선) 의원 ▲정우택(3선) 당선자 ▲홍문종〃 ▲김태흠(초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당협위원장 등 9명으로 압축됐다.
서울=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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