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정재륜 센터장, 노사협의회 최일규 대표,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심범수 관장 등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산시는 후원금 2억 원을 신도시지역 장난감도서관 설치에 사용할 계획이며, 운영은 전문기관인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맡길 예정이다.
지난 4월 30일 장난감도서관 설치 운영에 따른 아산시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협약식을 체결한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해피 아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ㆍ유아 및 아동지원사업으로 임직원이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 및 신생용품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