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시장을 비롯 김찬수 교육장, 김화순 경찰서장, 이정익 농협시지부장, 가족, 친지,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 “충남도 서남부권 주민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쳐온 공로를 시민들의 이름으로 감사드린다”며 개원 30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이에 앞서 이 병원은 지난 3일 오후 6시 관내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송대관과 배일호씨를 비롯 김혜연, 소명, 박진석씨 등 상당수 인기 연예인들을 초청, 개원 30주년 맞이 시민위안 한마음 큰 잔치를 베풀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백제병원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덕희(96ㆍ이재성 원장 부친)옹을 비롯한 일가족이 참석, 눈길을 끌었다.
논산=이종일 기자 jdji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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