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민씨 |
▲ 천성일씨 |
천성일(41)씨는 오는 11일 오후 3시 관성회관에서 위촉식을 갖고 지역의 청소년, 주민들에게 '천성일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지용제 코너를 통해 특별강연을 하게 된다. 현재, 영화ㆍ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천 작가는 고향이 동이면 우산리로 드라마 '추노'와 영화 '7급공무원' 등의 유명한 작품을 작업했다.
가수 박상민(45)씨는 12일 오후 8시 야외공연장에서 위촉식을 갖고 '박상민의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지용제 내방객들과 흥겨운 시간을 마련한다.
박씨는 지용제 축하공연을 통해 자신의 히트곡과 유머스런 입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