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담화문에서, “예나 지금이나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희망”이라며 “미래를 꿈꾸는 바른 품성을 지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 가지를 당부했다.
우선, 폭력적인 컴퓨터게임에 몰입하지 말고, 건전한 놀이를 친구들과 사이좋게 즐기며 스포츠를 통해 땀을 흘려보기 바란다고 했다.
또 동아리와 부모와 함께 농촌과 산림, 진로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며 견문을 넓히고, 미래의 좌표와 자양분이 될 책을 많이 읽어달라고 주문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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