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수단은 선화초 이다은(지적장애)이 평영 5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이날 수영에서만 7개, 육상 2개, 조정 1개 등 10개의 금맥을 캐냈다.
또 수영과 육상, 역도, 조정에서 은메달 5개와 동메달 7개도 추가했다.
충남선수단은 e스포츠에서 세종고 강준호(청각)가 혼성 슬러거 종목, 실내조정에서는 예산중 김기선(지적장애)이 남중부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이날 금메달을 5개 추가했다.
은메달과 동메달도 각각 4개씩 추가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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