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용화동에 6개동 511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아산 용화 엘크루 아파트' 조감도. |
이 아파트는 아산시 용화동에 지하 2층~지상 26층, 6개동 총 511가구로 전용면적 59㎡(232가구), 73㎡(102가구), 84㎡(177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뛰어난 중소형전용단지로 구성했고, 채광과 전망을 극대화한 4베이와 취미공간을 위한 (알파)룸 위주의 평면 설계를 통해 소형을 중형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부에는 갤러리 웨이의 수변공간을 중심으로한 중심광장과 부출입구 진입광장, 일부 필로티에는 음악이 흐르는 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의 다양한 휴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공부방,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자전거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입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여성운전자의 증가에 따른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전용주차공간과 차량의 대형화를 고려한 20㎝ 넓어진 광폭주차공간을 지하주차장에 일부 설치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용화 엘크루 인근에는 온양중앙초, 용화중ㆍ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고, 천안 및 수도권 진입이 수월한 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도보 15분, 차량으로 5분이면 이용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아산 경찰서와 이순신 종합운동장, 신정호 관광유원지, 이마트 등 공공ㆍ레저ㆍ생활편의시설 등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아산시에는 대규모 산업단지인 삼성 탕정 LCD단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이 위치하여 배후수요가 풍부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아산 용화 엘크루' 견본주택은 풍기사거리에 건립 중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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