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의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 측은 2일 “잠실 롯데월드를 비롯하여 인천국제공항에도 입점할 예정으로, 불과 브랜드 론칭 8개월 만에 30호점을 달성하며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소자본 창업 희망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면서 “전국적으로 스쿨스토어 가맹점 확대를 위한 캐주얼 타입의 소형 프랜차이즈 모집을 새롭게 시작했다”고도 전했다.
'스쿨스토어'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공개한 떠먹는 피자밥인 신 메뉴 '밥스피자'를 포함해 새로운 메뉴구성이 고객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고,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유망 프랜차이즈라는 입소문을 타 문의가 더욱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에 '스쿨스토어' 1호점을 개점한 뒤 한달만에 월매출 2억원을 달성하고 5개의 가맹점을 잇달아 오픈하며 분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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