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욕체험장 확장 공사는 2억 85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기존 시설보수, 야간 경관조명 등을 설치했다. 또 족욕체험장은 기존 22m에서 약 50m로 늘어나 일시 수용인원이 80명에서 최대 170명으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2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축제기간동안 와인 테마탕을 운영해 유성온천을 색다르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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