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최초로 설치 운영할 아산행복드림 장난감도서관은 온양시내권과 신도시지역 2곳에 설치해 오는 7월 개관과 함께 운영한다.
아산시 온천동 218㎡에 들어설 온양 시내권 장난감도서관에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를 설치키로 했다.
이를위해 시는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위한 리모델링과 관리 프로그램 구축, 기자재 및 장난감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349 장재우체국에 2억원을 투입하는 배방지역 장난감도서관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예산을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운영한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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