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형배씨 |
지난 28일 예산 신례원 새마을 금고 2층 임시투표장에서 치러진 제13대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총 선거인수141명중 133명(투표율94.32%)이 투표한 결과 라형배씨가 98표(73.68%)를 얻어 33표(24.81%)를 얻은 김문환씨를 100표차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라 씨는 당선소감에서 “경영평가진단에서 도내 1등급으로 평가 받은 명성에 맞게 조합원들을 가족처럼 섬기는 자세로 이 한몸 바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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