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업용 택시기사 L씨는 경찰이 신속하게 동보장치 등을 이용 콜택시 등에 태국사람을 태웠을 경우 신고를 해달라고 협조요청 메시지를 받고 영업 중 인근장소에서 살인사건 관련자 1명이 인천방면으로 빨리 가자고 하는 말을 듣고 수상히 여겨 연무지구대에 데리고 가 외국인 살인피의자 3명을 모두 검거 구속하는데 일조, 범죄신고 포상금 30만원이 지급됐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범죄신고 활성화를 위해 결정적인 제보를 해올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신고 협조를 당부했다.
논산=이종일 기자 jdji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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