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건물 내부 83㎡, 가구 등이 소실되며 6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25분께 예산군 오가면 분천리 한 우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으며 우사 15㎡와 사료 등이 소실돼 159만여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조성수·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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