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4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사랑의 대바자회와 특별 사은 혜택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대바자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12층 하늘공원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상품과 볼거리가 마련됐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굿네이버스에 기증되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주 끝난 봄 정기세일에 이어 고객들을 위한 특별사은행사도 진행된다.
27~29일 3일간 각 층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상품의 할인혜택은 물론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도 지급된다.
대전 롯데백화점도 '3일간의 큰 찬스'를 테마로 3대 롯데상품권 사은행사와 바자회를 마련, 실속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지역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바자회는 1층 특별전시실과 각 층에서 개최되며 유명브랜드 균일가전, 아동 및 유아 특별전 등이 열린다.
백화점 세이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에는 1층 정문에서 동요제, 6일에는 미술제를 개최한다.
27일 오후 3시 7층 대강당에서는 산모와 예비엄마를 위한 특별강좌가 진행되고, 29일까지 5층에서 육아용품 특별전이 열려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지역백화점 관계자는 “바자회에서는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층에서 진행되는 사은행사는 합리적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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