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 시인 |
▲ 장충식 명예총장 |
장 명예총장은 단국대 총장, 남북체육회담 대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장,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교육, 사회, 체육, 문화, 예술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간상록수는 사시사철 변하지 않고 푸르름을 간직하는 상록수처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사회 원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내달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