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화재가 발생한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빌라. |
오전 4시 47분께 아산시 둔포면 산전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공장 2000㎡ 및 설비가 소실되며 1억500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오전 3시 44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15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안방, 거실 30㎡ 및 TV, 정수기 등이 소실되며 1676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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