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010년 4월 협약 이후 현재까지 아산시에 후원금 5358만5000원을 지원했다.
아산시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2014년까지 분기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차상위계층 등 희망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의 자녀 교복비와 희망복지지원사업 발굴 대상자 등에 지원된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