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대전일자리지원센터)이 주관하는 이번 취업장터에서는 대전지역 10개 구인업체와 약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90여개 업체의 다양한 직종별 채용정보를 게시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면접관을 비롯해 고령자, 여성 등 각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 및 서구 일자리지원센터와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고령자은행, 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이 참여하는 취업컨설팅관도 운영한다.
또 지문분석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장점을 찾아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유전자지문적성검사 이벤트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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