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지평더웰 아파트 조감도. |
지평건설(주)은 음성읍 읍내리 일대에 지하1층~지상 15층 규모의 신축아파트 '음성 지평 더웰'의 분양을 앞두고 오는 27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음성지평더웰은 음성읍 중심에 들어서는 첫 번째 랜드 마크 아파트로60.91㎡(25평형) 56가구, 74.93㎡(30평형) 56가구와 77.14㎡(31평형) 43가구, 84.96㎡(34평형) 86가구, 123.90㎡(45평형) 28가구 등 모두 269가구를 분양한다.
이 중 28가구를 제외한 90%의 241가구가 중소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기존의 다른 아파트와 달리 핵가족화 시대 새로운 외관과 최신 인테리어로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는 등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어 잠재적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파트 인근에 초ㆍ중ㆍ고교와 대형마트, 은행,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바로 앞에 설성공원이 있어 여유로운 삶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음성읍이 음성을 축으로 한 인근의 진천, 증평, 괴산 등지의 충북혁신도시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충주기업도시 등을 연결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투자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르는 음성이지만 주거공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해 '음성 지평 더웰'의 입지와 희소성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음성 지평 더웰은 지역경제를 감안, 3.3㎡당 500만 원 초반대의 착한 가격을 책정해 민관협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음성 지평 더웰은 선 시공 후 분양 아파트로 지어져 올해 9월말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