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건설청이 신설한 명품 과장에 선정된 최형욱 대중교통팀장<사진 맨오른쪽>, 으뜸 사무관에 뽑힌 안정희 사무관<맨 왼쪽>, 송기섭 청장<가운데>. |
행정도시건설청은 최근 직원들의 사기진작 일환으로 이 같은 상을 신설, 시상식을 가졌다.
직장협의회 주관으로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2차례 갖고, 리더십과 전문성, 추진력, 소통 및 융화력, 청렴ㆍ포용ㆍ인격 등 모두 5개 항목을 평가했다.
최 팀장과 안 사무관에게는 증서 및 상품권, 행복나무 화분이 전달됐고, 행복청은 향후 홍보 포스터를 제작, 게재할 계획이다.
최형욱 팀장은 “첫마을 입주준비 과정에서 많은 분들을 힘들게 했는데, 오히려 이런 상을 받게돼 감사하다”고 말했고, 안정희 사무관은 “직원들이 뽑아준 상이라 더욱 뜻깊다. 행복한 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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