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아가씨에 미 홍미기, 진 이보림, 선 윤영인 양이 선발됐다. |
이날 저녁에 열린 복사꽃 아가씨 선발 충남대회가 열려 조치원읍에 사는 이보림(17)양이 최고 영예인 진에 선발되고 선은 윤영인, 미는 홍미기양이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1년 동안 세종시 탄생을 알리고 미의 사절단으로 연기군 농ㆍ특산물을 홍보하는 활동을 벌인다.
또 21일에는 '영어야놀자 잉글리쉬 페스티벌', '백일장', '사생대회' 등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해에 이어 '희망 등 달기'를 통해 기업, 단체, 개인 신청을 받아 개인 소망과 세종시 출범을 기원하는 풍등을 문화예술회관 행사장 입구와 세종시 첫마을에 달았다.
연기=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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