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대전의 중소기업청 지원 특성화고는 두 학교와 계룡공고와 대전신일여고까지 모두 4곳으로 늘었다.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육성사업은 특성화고의 운영체제 개선 및 지원확대를 통해 직업교육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특성과 산업계의 수요를 고려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전공고와 대전여상은 중소기업청 부설 중소기업기술정보원이 심사한 결과, 전국 80개의 사업 참여 학교 중 최우수 등급 7개 학교에 포함됐다.
두 학교는 각각 2억5700만원을 지원받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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