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ㆍ교육ㆍ행정 '주거 삼박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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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효성 '더 루벤스' 915가구 분양 돌입 평형대 다양화ㆍ마지막 분양아파트 희소가치 높아

  • 승인 2012-04-17 14:42
  • 신문게재 2012-04-18 17면
  • 홍성=유환동 기자홍성=유환동 기자
▲내포신도시 효성 더 루벤스 조감도.
▲내포신도시 효성 더 루벤스 조감도.
내년 충남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는 내포신도시에 (주)진흥기업이 모기업인 (주)효성그룹과 함께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조성, 본격 분양에 들어가 지역주민들은 물론 외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효성그룹은 내포신도시에 '더 루벤스' 915세대를 분양키로 하고 지난 14일 내포신도시내 도청홍보관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효성그룹 '더 루벤스'는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내포신도시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는 이점에다 지난해 이미 성황리에 분양된 롯데건설의 롯데캐슬과 극동건설의 웅진스타클래스와 함께 내포신도시 제1기 주택공급의 마지막 분양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효성은 '더 루벤스'가 내포신도시내 행정타운 인근에 최고 26층 9개 동으로 59㎡ 18가구, 67㎡ 325가구, 75㎡110가구, 84㎡ 462가구 등으로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중소형 평형대를 다양화 한 것을 특징으로 꼽고 있다.

특히 더 루벤스는 내포신도시내에서 가장 높은 26층 규모의 고층 타워형 단지로 설계된데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신경천이 흘러 탁 트인 천변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안에는 테마산책로, 스포츠플라자, 건강마루, 쉼마루 등 다양한 웰빙 커뮤니티가 조성되는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 채광과 통풍성을 확보하고 실내 개방감과 조망권을 극대화 하기 위해 4-베이 평면을 도입하고 확장을 고려한 평면계획으로 보다 여유로운 체감평면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더 루벤스만의 매력으로 손꼽힌다.

더 루벤스의 가장 큰 강점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서해안고속도로 및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데다 앞으로 개통될 서해안 복전철은 물론 제2서해안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서울은 물론 대전, 목포 등 전국 대도시와 쉽게 연결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또한 더 루벤스 아파트단지 주변에는 충남도청과 경찰청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비즈니스파크는 물론 대형 쇼핑센터와 컨벤션 등이 입주하는 중심상업지구와 5분거리에 위치, 편리한 생활환경에다 초ㆍ중ㆍ고교와 커뮤니티 시설이 연계된 에듀타운이 조성돼 양질의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홍예공원과 문예회관, 박물관, 도서관 등이 들어설 중심문화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문화생활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데다 용봉산과 수암산이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효성의 '더 루벤스'는 홍성군홍북면 신경리 내포신도시내 도청 홍보관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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