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의 건강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는 아산시 건강문화센터 전경. |
하루 평균 600명 이상이 건강문화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주말에는 1000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개관 초기에는 소각장에 의례적으로 설치하는 주민편익시설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헬스장, 찜질방(황토방, 소금방, 얼음방), 사우나, 이용시설 등을 갖춘 종합헬스센터 역할을 하면서 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각장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운영 직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도 계속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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