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화 도의원 |
이 당선자는 34.12%(4931표)의 득표율로 20.52%(2965표)를 얻은 무소속 현영순 후보를 따돌리고 도의원에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4대, 5대 홍성군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번 홍성2 도의원 보궐선거는 아파트 시행사업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은태 도의원(홍성2ㆍ새누리당)이 대법원 재판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실시됐다.
박태구ㆍ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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