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과 세종시 등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7명의 선량들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초대 세종시를 이끌어갈 특별시장도 가려졌다. 이들은 선거기간 유권자들을 향해 공약을 내걸며, 신뢰받는 정치인으로서 남겠다고 약속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이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내세운 주요 공약을 조명해 본다.
▲ 강창희 당선자 |
도청이전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오는 6월까지 상정해 2013년까지 도청부지를 대전시에 이전하고 민관정 협동 추진체를 올해 말까지 구성해 부지 활용대책을 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충남도청 본관을 중심으로 대흥ㆍ선화ㆍ은행동 일원을 올해까지 특구로 지정해 중앙로 일대의 특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안영동에 스포츠과학센터와 축구장, 야구장 등의 부대시설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2000억원을 국비와 시비를 통해 확보하고, 태평지역에 고등학교 부지를 마련 후 교육청과 협의해 2013년까지 고교를 유치하기로 공약했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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